블로그 관리에 대한 짧은 기록 - 24.08.19

2024. 8. 10. 13:35이야기

개인의 지식 기록 및 공유를 위해 블로그는 좋은 수단이라 생각하여 시작하였다.

평상시 기록 및 공유하는 습관은 적지 않았지만, 블로그 포맷에는 좋지 않거나 시간 분배 및 체계적이진 못하였던 것 같다.

현재 본 블로그 업데이트가 줄어들고, 다른 블로그에 조금 더 집중 하고있다. (그마저 업데이트는 적다)

* https://jhuunns.tistory.com/ : 이론공부, 소소하게 내 지식, 역량 정리 목적

 

블로그 관리 체계 및 내 지식 관리 체계는 아래와 같은 느낌이다.

이건 제목이랑 맞는지는 모르지만, 그냥 나도 정리할 겸 참고가 될까 싶어서 공유해본다 (필요 시 글 분리하려 한다)

 

<공개되는 정보>

  1. (2021~현재)메인 블로그 (지만 거의 방치)
    1. 링크: https://reileta.tistory.com/
    2. 소소한 기록, 의견, 범용적으로 누군가 참고할만한 정보를 남기고자 함
  2. (2024~현재)이론, 개발, 지식정리용 블로그
    1. 링크: https://jhuunns.tistory.com/
    2. 전문성은 높지 않지만 이론에 입문하는 이들을 위한 정보 및 내 시행착오 기록. 특정 분야에 대해서는 용어, 이론, 초기 인프라 구축에 참고되었으면 하는 목적임
  3. (201X?~...)+. 기타 개발용 공개 계정은 잘 관리 안되므로 아래에 정리

 

<개인 정보 관리>

  1. 문서 형태 정보
    1. (201X ~ 현재)각종 노션 계정: 내가 개인적으로 다시 볼 정보 관리 / 지인들과 정보 공유
    2. (2023? ~ 현재) 옵시디언: 세컨드브레인, 제텔카스텐, 개발자로서 활용하고자 했음 - 그러나, 공유가 어렵거나, 동기화에 불편함이 있어 활용이 적어짐
    3. (201X ~ 미사용) dynalist: 옵시디언 개발자가 이전에 개발하던 목록 관리 서비스. 노션, 옵시디언에 다 옮김
    4. (설치 후 사용 거의 X) bear: 깔끔하지만 연동, 관리가 개인 성향과 안맞음
    5. (201X ~ 미사용) Ever note: 용량제한 등 복잡하고...어느 시점에서 안씀. (내용은 이미 지웠지만) 23, 24년도 쯤 해킹도 되서 계정 완전 삭제
  2. 노트 형태 정보
    1. (201X ~ 현재) 노타빌리티(iPad): 잘 쓰는 중, 유료로 샀는데 구독으로 바뀌고 괜히 불편함. 아이클라우드가 느린 것 같긴 함
    2. (노타빌리티와 고민 중, 노타빌리티 정착) 굿노트 (iPad): 잘 썼음. 이전에 특별한 이유는 없으나, 예전엔 페이지 스크롤이 안되던 것으로 기억함
    3. (미사용) 윈도우 노트 (이름 까먹음). 관리든, 용량이든, 사용성이든 아이패드가 좋았었다
    4. (미사용) obsidian - excalidraw: 사용 어려워 미사용
  3. 파일 형태 정보
    1. 구글드라이브: 애용중. 공유하기엔 제일 좋다. 15 gb 제한으로 계정이 많아진 원인. 현재는 필요한 계정만으로 정리함
    2. 네이버 마이박스 (과거 N드라이브): 솔직히 좋은 서비스지만, 개인적으로 초기에 안써서, 잘 안쓰게 됨..ㅠ
    3. 아이클라우드:
      1. 아이폰, 아이패드, 맥 연동 개꿀. 사진 관리도 있어서 2TB 결제함.
      2. 그런데 파일 관리에서 주로 쓰진 않고, 맥을 많이 쓰면 좋음
      3. 현재는 맥에서 구글드라이브 - 아이클라우드 오가면서 씀. 정리는 필요함
    4. NAS. WebDav:
      1. 시놀로지 ds216j 중고에 아마존에서 WD였나 HDD 8TB 적출 후 잘 씀.
      2. 웹서비스에 의존하지않는 나만의 드라이브 굿
      3. 네트워크, 보안 관리 부담스러움 - 집에서도 나도 연결하기 힘들어서 과거 데이터를 타임캡슐처럼 보관..
      4. 연결방법
        1. 윈도우 PC: RaiDrive 연결하고 놔둠
        2. Mac OS: Cyberduck 활용 (webdav 직접 접속은 왠지 잘 안됨)
          1. afp 대신, smb로 time machine 백업 해놨는데, 잘 되다가 종종 백업/복원 안되서 다시 하기는 함
        3. 모바일 (주로 아이폰, 아이패드): 전용앱 쓰되, 네트워크 이슈로 자주 안들어가게 됨...ㅠ

사담이지만, keychain 이나 중요 정보는 아이폰에도 많이 담아뒀음. 아이폰 보안이 항상 든든하면 좋겠다.

 

다 쓰고보니 횡설수설인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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